작가개인의 작품이 역사로 기록된 순간 [아틀리에 STORY 시즌2] 8회

2019-04-10 3

1세대 작가라는 호칭이 감당해야 했던 시대의 요구속에 국직한 매듭으로 남은 작품들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신각 종이다. 500년 세월을 버텨오던 보신각종에 균혈이 생기면서 1984년 재건사업에 함께 참여 모든 에너지와 실력을 유감없이 쏟아 부었다. 20톤이 넘는 압도적 규모의 철에 문양을 새기고 소리의 울림까지 철저하게 계산해 낸 그야 말로 작가 개인의 작품이 역사로 기록된 순간이었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2〉 8회,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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